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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n attitude..를 다시 생각하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사람들과 대화하는, 또는 대답하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뭐가됐든 사실대로 명료하게 대답하는 성향을 갖고있는 편이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그럴때의 나의 태도는 아마도..'그런 식으로 오해하는 사람과는 교류하지 않겠다'는 식이었을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 대한 아쉬움같은 거 1g 도 없었고.


연말부터 느끼는건데 나도 이제 그 '명료하게 대답하는 습관'을 버려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싶다.  직업병일지도 모른다. 정답이 나올때까지, 아이가 이해할때까지 정확하게 설명하는 버릇, 질문엔 반드시 대답하는 버릇같은게. 나이도 나이이거니와 단지 사실대로 대답했을때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눙치는건 내 성미에 안맞고..어떤 태도로 상황을 타개해나갈지 고민해봐야한다.


요근래 책을 안읽었더니 생각을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결론이 안나온다. 고갈된 느낌. 독서회 쉰다고 요따구로 살다니. 책 읽어야한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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