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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8 다크나이트 6

다크나이트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크 나이트를 보고왔다.

영화는 더할나위없이 좋았고,
히스레저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슬픔에
우리딸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엉엉 울었다.

히스레저의 늙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6일 뒤..(오늘은 8월 14일이다) 히스레저 얘기를 하고싶다.

<기사 윌리엄>에서 얼빵하게 웃던 그의 미소, 좌충우돌하던 모습,
사극인지라 마치 로빈훗 같이 보이던 히스레저.
오래전에 본 영화라서 다는 기억나지 않지만 중세 유럽의 시골청년으로 나오던 그가 좋았다.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잭의 낡은 셔츠를 부여잡고 숨죽이며 흐느끼던 그를 기억하고 있다.

<카사노바>로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뭔가 싫어서 이영화를 안봤었다.

<아임 낫 데어>를 스폰지하우스에서 상영하고 있다. 보러가야할까말까 계속 망설이고 있다.


.....................난..이남자가 이세상에 없는게 너무 아쉽다.........................